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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테크놀로지, 신제품 DMB 네비게이션 출시

  • 기사입력 2007.04.23 09:53
  • 기자명 이상원

모바일 정보통신 업계의 선두기업인 미오테크놀로지가  DMB 수신기 겸용 네비게이션 제품인 미오C317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오C317은 기존의 DMB 제품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한 제품으로, DMB 녹화기능 및 PIP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미오디지워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DMB 레코딩 기술은 DMB를 시청하면서 안전운전을 위해 아쉽게 놓친 순간을 재현할 수 있어 안전운전과 DMB 시청을 모두 만족시켜준다.
 
또, 새로운 미오맵2007은 완벽한 길 안내를 위한 3D모드와 차별화된 주행정보, 모식도 화면 등 원하는 길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GPS 본연의 길안내에 매우 충실하다.
 
이와함께, 검색 기능도 원하는 지역, 건물명의 자음만 입력하여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SIRFIII탑재로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한다.
 
특히, 네비게이션, PMP, DMB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미오C317은 4.3인치 LCD 화면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오C317은 오는 30일까지 GS이숍과 옥션, G마켓, 인터파크, d&shop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34만9천원이다.
 
미오테크놀로지측은 예약판매 고객 800명에게 선착순으로 졸음방지귀걸이, 카드리더기(SD메모리리더기),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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