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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국내최초 무상서비스 연장 계약 프로그램 실시

  • 기사입력 2007.05.08 11:28
  • 기자명 이상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돼도 저렴한 비용으로 무상 서비스 기간을 재 연장할 수 있는 선진국형 무상 서비스 연장 계약 프로그램인 Service Contract를 5월부터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Service Contract는 차량 구매 후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이 종료 된 고객들에게 연장계약을 통해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 계약 상품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이번에 제공하는 Service Contract은 1년 연장(60,000km까지), 2년 연장 (90,000km까지), 3년 연장 (110,000km까지, 이상 선도래 기준) 의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ervice Contract 상품을 이용하면 고객은 차량구매 시 제공되는 기존의 무상 서비스 기간이 완료된 후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정부품 및 공식 서비스 센터의 우수한 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은 차량 모델 또는 계약년수에 따라 평균 5%에서 최대 3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에 공임 및 부품가격이 인상되어도 추가 부담 없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ervice Contract의 대상 차량은 2006년 4월 30일 이전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돼 등록된 차량으로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있는 차량이다. 서비스 항목은 배터리 및 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소모품 교환과 정기점검으로 횟수에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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