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씨트로엥이 여성이 신차를 구입하면 비키니수영복을 제공하는 등 경품공세에 나서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씨트로엥은 지난 7일부터 이탈리아 전용모델의 경우, 비치웨어 메이커인 Sundek의 협찬을 받아 C3. C3 스페셜 버젼 구입시 남성구입자에게는 버뮤더, 여성구입자에게는 비키니 수영복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씨트로엥은 또 프랑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C2, C3, C4 특별사양 모델에 대해서도 프랑스 레코드 대기업인 버진과 제휴, 구입자들에게 최신곡 50곡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특별 사양차에는 외관에 VirginMega 로고가 부착되며 C2와 C3 특별사양차량에는 버진의 상징컬러인 빨강색이 도어 등 주요부분에 도색된다.
이밖에 씨트로엥은 돌체나 랠리 드라이버인 로브 사양을 설정하는 등 특별사양 모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씨트로엥은 1998년부터 5년간 베이스모델인 삭소에 세계적 볼펜메이커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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