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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 기사입력 2007.05.28 20:32
  • 기자명 이상원

살아가면서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보기 싫은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한 주일을
만들어 보세요.
 
오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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