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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 폭스바겐 광고에 등장한다.

  • 기사입력 2007.07.04 10:04
  • 기자명 이상원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TV 광고 모델로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차범근(FC수원)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광고는 차범근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던 모습이 담긴 영상과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구성됐으며 여기에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광고에서 사용될 브랜드 슬로건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은 폭스바겐이 독일 최강의 자동차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문구로,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폭스바겐코리아측은 밝혔다.
 
이 광고는 7월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장 시청률이 높은 방송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편성,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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