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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과 글로벌 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이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바이톤의 한국 출시 전기차 대상 양사의 포괄적인 협력을 목표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 협력은 차량 내부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의 개발과 적용, 마케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바이톤은 BMW,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 출신 핵심 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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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CES 2020에서 커넥티드 차량의 핵심 기술을 패키지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솔루션 ‘하만 ExP’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소비자들이 보다 응집된 차량 운전 경험을 통해 단순히 일회성 운전 경험이 아닌 지속적인 연결성을 제공하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하만 ExP 솔루션은 전문적으로 선별된 커넥티드 카 및 오디오 및 서비스 기술들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웰빙, 즐거움, 소셜 커넥션, 성취감 등 운전자에게 특별한 가치가 있는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커넥티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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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6: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최대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는 도심용 개인비행기를 2028년 내놓는다.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ES 2020에서 실물크기의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현대 PAV(개인용 비행체) ‘S-A1’은 날개 15m, 전장 10.7m 크기로, 조종사를 포함 총 5명의 탑승이 가능하다.특히, 활주로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추진 수직이착륙(eVTOL) 기능이 탑재되며 총 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 최대 100km를 비행할 수가 있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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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6: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 5년 연속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를 제시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들을 응축한 새로운 모빌리티 세계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에스(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대거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중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인공은 단연 엠비전 에스(M. V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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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5:5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개인 비행기로 하늘 통로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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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4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생태계의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선보였다.또한, CES 2020의 개별 전시 공간에서 연결성, 데이터, 고성능 컴퓨팅은 물론 자율주행 및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콘티넨탈의 첨단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더크 아벤드로트(Dr. Dirk Abendroth)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기술은 스마트한 자율 모빌리티를 주도하고 있다“며, “콘티넨탈은 이번 CE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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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FCA 그룹이 CES 2020에서 전기화, 유커넥트(Uconnect®) 사용자 경험 및 시각적, 물리적 어레이 연결성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먼저 지프 브랜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3종을 선보이며, 2022년까지 전 지프 모델의 전기화 계획에 첫 발걸음을 뗀다. 모든 지프 전기차에는 새로운 지프 4xe 배지가 적용될 예정이다.곧 출시될 지프의 독보적인 4xe 차종을 포함한 전기화 전략은 그린(green) 친환경 프리미엄 기술의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지프를 현대화할 것이다.지프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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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2020 CES에 참석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했다.현대차는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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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9:2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 전기차업체인 바이톤(Byton) 다니엘 컬처트(Daniel Kirchert)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M-Byte’ 전기 자동차가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바이톤은 중국 난징에 80만 평방미터 규모의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M-Byte’는 센터페시아에 무려 48인치에 달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바이톤은 올해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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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1: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CES 2020에 참가해 주차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인다.파킹클라우드는 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트투피(Connect To P) 전략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아이파킹 플랫폼을 통해 평범한 주차장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동차가 있는 어디에서나 운전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기본으로 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해외 서비스 확장을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과 주차 관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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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3: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가 오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미래 이동성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인다.이번 CES 2020에 참가하는 BMW 그룹의 핵심 키워드는 ‘#당신의인식을바꾸다 (#ChangeYourPerception)’라는 해시태그로 요약된다.BMW는 미래 이동성의 요구 조건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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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1: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카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폰터스가 2019년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HUD(헤드업디스플레이)부분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스타 브랜드 대상은 부분별 베스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해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원 단의 평가로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발한다.현대폰터스 블랙박스는 2019년 영상녹화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까지 생각한 고화질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선보였으며 안전운전도우미,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 IoT GPS, 첨단 운전자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