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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성능에 다채로운 컬러까지 적용된 '디 올 뉴 코나(SX2)'

  • 기사입력 2023.01.18 15:16
  • 최종수정 2023.01.18 15:28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코나는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05마력(시스템 합산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4.7kgf·m(시스템 합산토크: 27. 0kgf·m), 복합연비 19.8km/ℓ를 구현해 연비 경쟁력을 극대화했다.(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코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37만 원, 프리미엄 2,759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468만 원, 프리미엄 2,6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119만 원, 프리미엄 3,2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익스테리어 - 네오테릭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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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블랙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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