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 클래스’는 풀체인지 된 7세대 모델로 지난 2021년 국내에 출시됐다.

7세대 S 클래스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했으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독보적인 편의성,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한다.

뒷좌석은 더욱 안전하고, 고급스러워져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S 580 4MATIC 모델의 뒷좌석에는 쇼퍼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현재 더 뉴 S 클래스는 S 350d, S 400d 4MATIC 등 2종의 디젤 라인업과 S 450 4MATIC, S 500 4MATIC, S 580 4MATIC 등 3종의 가솔린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라인업 별 판매 가격은 S 350d가 1억 4,640만원, S 400d 4MATIC이 1억 7,150만원, S 450 4MATIC이 1억 7,790만원, S 500 4MATIC이 1억 9,910만원, S 580 4MATIC이 2억 4,170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