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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6:58
GM대우차,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버스 등의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대우자동차판매 계열 할부금융사인 우리캐피탈의 매출액 및 순이익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캐피탈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도의 72억6천만원보다 무려 127%가 증가했다. 또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1천894억원과 211억원으로 전년도의 687억원과 101억원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우리캐피탈은 대우차판매가 인수하던 지난 2005년 매출액이 147억원에 불과했었으나 2006년 689억원, 2007년 1천89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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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6:17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회장이 매각대금을 사회에 환원키로 했던 현대차그룹 계열 운송전문 업체인 글로비스가 지난해에 81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글로비스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매출액 2조5천100억원, 영업이익 929억원, 당기순이익 8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33%,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21.6%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글로비스는 지난 2006년 4월 회삿돈 횡령문제가 불거졌을 때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계열사인 글로비스 주식을 전부 매각해서 사재 1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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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5:23
볼보트럭코리아가 19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볼보그룹 창립 80주년 기념 특별 한정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볼보 80주년 기념모델은 50대만 한정 판매되는 차량으로 장시간을 도로에서 생활하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운행중인 차량이 차선을 벗어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LKS시스템과 교통흐름에 따라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시스템 등 각종 안전보조시스템, 그리고 기존과 차별화된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볼보 80주년 기념트럭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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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5:21
기아자동차가 지난 16일 이광우 경영지원실장 후임에 인사지원실 김창현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 새 인사지원실장에는 정찬민부장이 임명됐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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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5:11
기아자동차의 올 최대 기대주인 소형 CUV AM(프로젝트명)이 오는 9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기아차는 소형 CUV AM을 생산하게 될 광주공장의 설비공사를 마치고 이달 3일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광주공장에서 카렌스와 AM을 혼류 생산할 예정이며 지난달 생산라인 설비공사를 마치고 하반기 양산 전까지 시험차량 생산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목표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이번 시험생산에 이어 9월초부터 본격적인 양산과 함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AM은 미니밴과 SUV가 결합된 유럽전략형 CUV로 이 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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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4:22
한국타이어의 UHP(초고성능) 타이어가 세계적인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여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잇따라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지가 주관한 UHP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자사 제품인 벤투스 프라임 이 8개 타이어 메이커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Very Recommendable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급 차량에 창작되는 UHP 타이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굿이어, 브리지스톤, 컨티넨탈 등 세계 유수의 8개 타이어메이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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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4:12
지난해말 혜성차럼 등장하면서 전 세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닛산자동차의 수퍼카 뉴 GT-R이 4년 만에 출전한 일본 슈퍼 GT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닛산 GT-R은 지난 16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슈퍼 GT GT500 클래스 제1차전에서 닛산 모터스포츠팀인 니스모(NISMO) 소속으로 출전, 1시간 44분3초97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닛산 니스모는 이 경기에서 GT-R이 1.2위를 휩쓸면서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닛산 GT-R은 지난해 10월 도쿄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신형 GT-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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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4:04
우리나라의 자동차시장 규모가 13위를 우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국가별 자동차 내수규모를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가 전년대비 5.5% 증가한 127만2천대(수입차 포함)로 세계 13위를 4년째 유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내수시장 규모 순위는 지난 2002년 9위에서 2003년 11위, 2004년 13위로 떨어진 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자동차시장 규모는 미국이 1천646만대로 1위를 유지했으며, 중국이 879만2천대로 2위, 일본이 535만4천대로 3위, 독일이 3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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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3:23
수입차의 홈쇼핑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포드.링컨 차량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선인자동차는 오는 21일 밤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CJ홈쇼핑을 통해 뉴 이스케이프 2.3XL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드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지난 2003년 몬데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에앞서 볼보자동차도 지난 2003년 홈쇼핑을 통해 주력모델을 판매한 바 있다. 포드 이스케이프의 홈 쇼핑 판매는 리스판매와 할부판매, 현금 일시불 판매 등 세가지로, 리스의 경우 차량 가격 30%를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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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9:01
전통적으로 미국시장에서 디젤차 판매를 자제해 왔던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마침내 올 하반기에 첨단 디젤차를 전격 투입한다. 다임러 벤츠는 최근 올 가을부터 북미시장에서 신형 디젤엔진을 탑재한 SUV 3개 차종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북미에 투입되는 차종은 R320 BlueTEC, ML320 BlueTEC, GL320 BlueTEC 등 첨단 디젤 블루텍 3총사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북미지역에서 E320 블루텍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의 디젤모델 투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들 3개 SUV모델에 탑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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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46
최고출력이 420마력에 달하는 BMW의 고성능 스포츠세단 M3가 하반기에 국내에 도입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국내 스포츠세단시장 공략을 위해 올 9월 경 M3 스포츠세단을 국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3 스포츠세단은 이달 하순부터 유럽과 일본 등 세계 주요국가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BMW의 M3 스포츠 세단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07 도쿄국제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량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민첩성, 그리고 일상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3 세단은 4도어 세단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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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2:41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제네시스 쿠페가 19일 뉴욕모터쇼 출품에 앞서 전격 공개됐다. 제네시스 쿠페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등에서 닛산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인피니티 G37 쿠페에 필적할 만한 수준으로 개발됐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03/17/47de739738287.jpg|102699|jpg|제1.jpg#2008/03/17/47de73b39c40c.jpg|111300|jpg|제2.jpg#2008/03/17/47de73c813896.jp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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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2:12
사는 장소에 따라 비만이 될수도, 안 될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한 연구팀이 최근 거주지역과 비만에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나타내는 연구결과를 발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는 캐나다 앨버트대학 건강증진연구소의 레인소장 팀이 캐나다 보건관련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캐나다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는 패스트 푸드를 접하기 쉬운 반면, 건강한 식품 재료가 있는 슈퍼마켓을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레인소장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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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1:43
내일을 예약합니다.저기 저 하늘과 같이눈부시게 파란 내일을 예약합니다. 내일은 생각이 젊어져서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정열이 살아나고, 내일은 건강해 져서진리를 위해 양심의 고동을 울릴 수 있고, 내일은 마음을 활짝 열어마음이 사라지고 더불어 사는 날이길. 내일을 예약합니다.저기 저 아침해같이타오르는 붉은 내일을 예약합니다. 내일은 생각이 요동쳐서좌절했던 자리에 도전하는 자리로 바뀌고, 내일은 가슴이 뜨거워져서사랑을 위해 진실의 고백을 나눌 수 있고, 내일은 마음이 손을 잡고시기와 질투가 없는 정스러운 날이길. 내일을 예약합니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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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1:37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행복한 삶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이러한 행복한 삶에는 스스로 행복한 자기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만 한다. 이 책은 자기변화를 통한 행복 추구의 방법을 말하고 있다. 경영혁신의 변화관리전문가로서 다년간 많은 기업체의 컨설팅을 해 온 저자는 기업의 변화전략을 개인의 변화전략에 적용하고 접목시켜 우리가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마음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말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향해 달려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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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1:17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론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 행복한 한주일이 되 보세요.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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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5:41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소장 박홍재)는 17일 가진 자동차산업 경쟁력과 노사관계 세미나에서 향후 한국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제와 전망을 제시했다. 자동차산업연구소는 이날, 한국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흐름인 생산적.협력적 노사관계로의 대전환이 필수 요소이며, 이를 위해서는 노사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의 바탕 위에 큰 틀에서의 노사관계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소측은 한국 자동차산업은 선진업체들의 본격적인 견제와 신흥업체의 추격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해외 주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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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5:31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이 17일 울산공장을 방문, 제네시스 출고적체 해소를 위해 총력 생산체제를 지시했다. 이날 정회장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기에 최상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공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회장은 제네시스를 만드는 5공장에서 현장 작업자들에게 출고 적체 해소와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신차 품질을 당부하는 등 제네시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제네시스는 3월 중순 현재 계약대수가 1만5천여대에 이르고 있으나 출시 초기 부품공급이 지연된 데다 계약 건수마저 지속적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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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5:20
크라이슬러브랜드와 짚, 닷지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 판매하고 있는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지난해에 31억9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가 17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국내에서 총 3천901대를 판매, 매출액 1천7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판매대수에서는 전년도의 2천606대보다 50%가 증가한 것이며 매출액에서는 1천819억원보다 1.2%가 줄어든 것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의 판매대수가 크게 증가했는데도 매출액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해 7월 다임러 벤츠와 분리되면서 기존 다임러 벤츠트럭사업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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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4:17
세계순위 84위,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 만도가 지난해에 1천2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 완전한 회생에 성공했다. 만도가 17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7년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조6천743억원으로 전년도의 1조5천822억원보다 5.8%가, 당기순이익은 1천209억원으로 전년도의 828억원보다 46.0%가 증가했다. 반면, 본업의 벌이를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687억원으로 전년도의 869억원보다 21%가 줄어들었다. 만도의 전신인 만도기계는 지난 87년부터 97년까지 해마다 30% 이상의 매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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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2:02
정부는 경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자동차 연료 효율등급 체계를 현행 8군에서 대.소형 구분없이 단일 5등급 체계로 개편키로 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구미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현행 자동차 연비등급체계가 배기량별 구분이 8군으로 과다하고 각군별로 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소형차 보다 연비가 낮은 대형차의 등급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단일 5등급 체계로 개선하되 경형을 별도로 구분키로 했다. 즉, 현재 8개 카테고리 5등급 등 총 40등급으로 돼 있는 자동차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