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에 출시된 인피니티의 럭셔리 SUV EX35에 탑재, 관심을 끌었던 어라운드뷰 모니터가 미국서 우수기술상을 받았다.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어라운드뷰 모니터를 개발한 일본 소니사와 자나비(Xanavi)인포매틱스사는 자동차업계에 공헌한 기술을 개발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2008 Automotive News PACE(Premier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기술상을 수상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는, 닛산자동차가 일본에서 지난 2007년 10
한국타이어의 2008년 이미지 캘린더가 세계적 권위의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드(Mercury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드는 미국 멀콤사 주관으로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홍보 제작물 관련 국제 공모전으로 홍보 제작물 관련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한국타이어의 2008년 캘린더는 먹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캘리 그래피(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와 한국타이어의 패턴을 조화시켜 드라이빙 이모션이라는 컨셉을 계절별 이미지에 맞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통 종이인 한지에 인쇄, 세련되면서도
구입가격이 7억8천만원으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모델 중 가장 가격이 비싼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바흐가 지난 상반기에 벌써 지난해 전체 판매량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판매량이 9대였던 마이바흐는 올들어서는 지난 상반기에만 벌써 8대가 판매, 작년 수준에 육박했다. 마이바흐는 구입가격이 6억9천만원인 마이바흐 57S가 2대, 7억8천만원짜리 마이바흐 62가 1대, 역시 7억8천만원이 마이바흐 62S가 무려 5대가 판매됐다. 마이바흐는 지난해 하반기에 구입가격이 57모델은 6억1천2
포드자동차의 아태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포드 고객 만족 콘테스트(Ford Focusing on the Customer Contest)’에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우승을 차지했다. ‘포드 고객 만족 콘테스트’는 포드 본사가 아태지역 포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측정방식은 본사에서 지정한 각국 리서치기관을 통해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포드 본사는 이를 위해 고객 관점에서 측정할 수 있도록 CVP(Customer View Point
시판가격 7억원대의 세계 최고급세단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바흐를 판매한 영업직원들이 두둑한 수당에 상복까지 터졌다.시판가격이 7억원을 웃도는 마이바흐 한대를 판매할 경우, 받는 수당만도 대략 1천400만원에 달한다.여기에다 벤츠코리아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있는 2005 서울모터쇼 행사장에서 마이바흐를 판매한 영업직원들에게‘마이바흐 세일즈 상(Maybach Sales Award)'까지 시상했다.지난해 6월 마이바흐가 처음 한국에 들어온 이후 마이바흐를 판매한 벤츠영업직원은 총 12명.이들은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