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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14:42
GM대우자동차의 신형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당초 일정보다 보름가량 늦어진 오는 16일경부터 본격 출고된다. GM대우차는 당초 지난 1일부터 출고할 예정이었던 다마스. 라보를 오는 16일 경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대우차는 지난 1일부터 다마스. 라보를 생산,출고할 예정이었으나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중인 창원공장의 비정규직 채용과 관련, 노사간 이견으로 생산이 보름가량 지연됐다. 창원공장과 노조측은 이달 초 노사협의회를 열고 쟁점사항인 비정규직 채용 및 노조 사무실 이전, 사내 인조 잔디구장 조성문제에 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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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19:39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각국들이 올해부터 Co2 배출량에 따라 무거운 세금을 물릴 예정이어서 스포츠카와 고급세단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유럽연합 국가 중 올들어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5개 국가가 CO2 배출량에 따른 등록세 부과를 시행하거나 시행할 예정이며, 독일 역시 2009년부터 CO2 배출량에 기초, 통행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유럽에 탄소세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했다. 스페인은 지난 1월1일부터 CO2 배출량에 따라 최저 0%(km당 120g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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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14:55
현대자동차가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와 유럽형 신규 모델들을 대거 출품했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08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 i-Mode(아이모드: HE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쏘나타 트랜스폼, 신형 라비타, i10 등 15개 차종, 총 19대를 전시했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친환경 컨셉카 i-Mode와 함께 친환경 신기술을 i10과 i30에 대거 적용한 친환경기술 컨셉카 i-Blue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해 높은 자동차 환경규제를 실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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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21:49
서민들의 생계형 차종인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단종 15개월 만인 오는 4월부터 판매가 재개된다. 하지만 신형 다마스.라보는 엔진등이 새로 얹혀지면서 구입가격이 최고 97만원이 인상돼 부담이 커졌다. GM대우자동차는 강화된 국내 배출가스 허용 기준인 KULEV를 만족시키는 환경 친화적인 경상용차 뉴다마스와 뉴라보를 개발, 3월3일부터 선계약을 실시하는데 이어 오는 4월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M대우차측은 지난 1년간 소규모 사업 및 자영업자들이 사용하는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판매를 재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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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09:20
프랑스정부가 2008년 1월1일부터 자동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에 대응해 장려금 지급과 과징금을 부과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1km당 C02 배출량 기준으로 자동차의 순위를 매겨 장려금과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것이어서 친환경성이 자동차 판매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이미 영국과 스페인, 핀란드가 얼마 전 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다 나머지 국가들도 오는 2010년까지는 모두 시행할 예정이어서 국산차의 대 유럽수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프랑스가 실시키로 한 이 정책에 따르면 CO2 배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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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11:16
닛산자동차의 소형 SUV 캐슈카이(일본명 듀알리스)가 무급유로 영국 국토종단에 성공했다. 닛산자동차의 영국 연구개발 거점인 닛산테크니컬센터유럽(NTCE)은, 7명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캐슈카이로 영국 최남단 리자드 포인트에서 최북단 스코틀랜드 존 오그로트까지 단 한번의 급유도 없이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테스트팀은 영국에 있어서의 일반적인 내구 및 연비시험 루트인 867마일(1천387km)을 갤런당 평균 67.35마일(리터당 24km)로 주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캐슈카이는 주행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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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4:05
네덜란드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오염이 심한 차량에 대해서는 중과세를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할 예정이다. 네델란드 정부가 지난 9월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염이 심하고 연비가 낮은 차량에 대해서는 더 많은 환경세를 부과하고 환경 친화적이고 연비가 높은 차량은 상대적으로 낮춰 주기로 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이지 못한 자동차 연료에 대해서는 물품세가 더해져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네델란드 재무부가 제출한 새로운 세제의 방향은 오염행동 자체에 대해 중과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항공 및 포장재에 대해 새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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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06:59
비싼 원재료값 때문에 차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백금촉매가 조만간 사라질 전망이다. 일본 마쯔다자동차는 백금, 팔레디움 등 고가의 귀금속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촉매재료 구조를 활용한 자동차용 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신형 촉매는 나노테크놀로지보다 더 미세한 재료구조를 제어하는 기술인 싱글 나노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것으로, 자동차의 촉매로 사용하고 있는 백금이나 팔레디움 등의 귀금속 사용량을 기존보다 70%에서 최고 90% 가량 줄여도 배기가스 정화성능이 종전처럼 높고 내구성도 높은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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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09:23
F16전투기와 F1머신과의 세기의 스피드 대결에서 F1전투기가 승리했다. 지난 20일 네덜란드 포르켈 공군기지에서 벌어진 네덜란드 왕립공군 소속 F1전투기와 스파이커 소속 F1머신인 F8-VII가 접전을 벌인 끝에 F16 전투기가 간발의 차로 승리했다. 네델란드 남부 포르켈 공군기지에서, 팬과 초청고객, 그리고 보도진 등 1만여명 이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대결은 기지 주 활주로 위에 스파이커의 네델란드인 드라이버인 크리스챤 알 버스가 운전하는 F1머신과 네덜란드 공군 랄프 아트대위가 조종하는 F16 전투기가 나란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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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5:38
1년간 국내 소비량 36억개. 1인당 소비량 74개. 이쯤 되면 라면을 국민 음식으로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온 국민이 평균적으로 5일에 한번씩 라면을 먹는 셈이다. 세계적으로도 한국 사람은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다. 1인당 한 해 소비량이 약 52개인 인도네시아를 한참 앞지르는 부동의 세계 1위다. 그렇지만 라면을 기꺼이 자녀에게 주는 부모는 많지 않다. 라면이 건강에 안 좋다는 소문 때문이다. 라면에 관한 않좋은 루머,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방부제 범벅이다? 라면에는 방부제가 없다. 방부제는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발생하고 번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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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09:13
독일의 아우디자동차가 최근 전 세계 시장에서 하이퍼포먼스 모델인 신형 RS4, S6, S8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시판되는 신형 모델에는 고성능 FSI 엔진과 콰트로 풀타임4륜구동시스템, 그리고 S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콰트로 풀타임 4륜구동시스템은 토크배분이 기존 전.후륜 5대5에서 전륜 40%, 후륜 60%가 적용돼 보다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주행성을 갖췄다. 또, 세계 최고의 내구 레이싱대회인 르망24시에서 5승을 달성한 아우디 A8에서 입증된 FSI(가솔린 직분사)엔진 기술이 적용됐다.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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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16:05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고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내구레이스인 '르망24시'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출전 만에 3위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자사가 후원하는 금호미라클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프랑스에서 열린 르망24시 P2클래스 (포뮬러카와 같이 자동차경주를 위해 제작된 레이싱 전용 차량경기)에서 총 12개 참가팀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르망24시는 F1, WRC 등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중의 하나로 1906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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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10:46
꽃 박람회장에 웬 신차 전시?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 국제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6 고양 세계 꽃 박람회'에 신차 뉴 카렌스 등 10대의 차량을 전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꽃 박람회에 900평 정도의 전시공간을 확보, 전시관 전체를 500만송이의 꽃으로 장식했으며 전시차량들도 보라색이나 오렌지색, 노란색 등 원색컬러로 전시했다. 특히, 전시관 중앙 메인관에는 대형자동차 모형의 꽃 장식을 설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또, 8일 어버이날에는 가족동반 관람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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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11:38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대표 박주만)은 대형 중고차매매업체인 '오토114' (http://stores.auction.co.kr/AUTO114)가 옥션스토어에 입점, 입점 기념이벤트로 중고차 초특가 행사 '새봄맞이 새출발 빅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션스토어에 단독 매장을 개설한 오토114는 전국 17개 지점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중고차 전문기업으로 월평균 차량보유대수가 1천여대에 달하는 대형 중고차 업체로, 이러한 대형 오프라인 업체가 옥션스토어에 단독 입점함으로써, 향후 옥션 회원들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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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17:23
기아자동차가 김익환사장을 경질하고 대신 조남홍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 교체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기아차는 16일 김익환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대신 조남홍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남홍사장은 1977년 현대정공에 입사한 이래 현대 다이모스 부사장 및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부사장 등 자동차 관련 주요 부문을 거쳤다. 기아차는 또 이날 고재구 광주공장장 부사장을 화성공장장으로, 조남일 현대자동차 울산5공장장 상무를 기아자동차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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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11:46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를 활용, 높은 교육효과를 거둔 우수시범학교에 대한 시상행사를 15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안전 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그룹의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현실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총 2천300여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과 실습용 굥육자료로 적극 활용된 바 있다. 르노삼성차는 안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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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11:01
일본 미츠비시자동차가 컴팩트 스테이션 왜건 "콜트 플러스"를 개발, 4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 콜트 플러스는 기본모델인 1.5E(2륜.4륜), 스포츠 타입인 1.5M(2륜.4륜), 1.5G(2륜.4륜), 터보차저인 "랠리 아트", 법인용인 1.5S등 5개 모델이 선보인다. 특히 랠리 아트에는 승차감과 고속 주행안정성을 위한 서스펜션 튜닝을 했고 1.5 E와 1.5M에는 인스트루먼트 판넬을 기존 나뭇결 무늬에서 실버무늬로 변경했다. 특히, 진드기 등을 막아주는 카 에어컨 필터가 전 그레이드에 기본장비로 탑재됐다. 시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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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18:42
현재 시판중인 국산승용차량에 대한 소음도 및 배출가스 측정결과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가 가장 조용한 차량으로 나타난 반면, 르노삼성의 SM520이 가장 시끄러운 차량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3.3모델의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현재 운행되고 있는 승용차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2.7모델이 소음도 74.8데시벨로 가장 조용한 차량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에서 대형승용차의 평균 소음도는 80-83데시벨 정도로 나타났다. 반면, 르노삼성의 중형 S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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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11:30
환경부가 지난 5월 국내 시판중인 20개 차종을 대상으로 결함확인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와 GM대우자동차의 마티즈 등 5개 차종이 유해 배출 가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 EF쏘나타 1.8모델은 질소산화물(NOx) 항목에서 km당 평균 0.519 g로 기준치인 0.25g를 초과했고 마티즈는 일산화탄소(CO) 항목에서는 평균 4.356g로 기준치 2.11g를, 염화수소 (HC) 항목에서는 평균 0.208g로 기준치 0.16g를 초과했다. 또, 라비타는 질소산화물 항목에서 평균 0.318g로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