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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 라이언즈에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Global Goals)' 체험 부스 운영

  • 기사입력 2022.06.22 09:28
  • 최종수정 2022.06.22 12:26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Samsung Global Goals)'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칸 현지 행사장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제너레이션 17이란 2020년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유엔(UN) 7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까지 글로벌 청년 리더 총 14명을 선정해 갤럭시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체험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S8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목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하고, 갤럭시 S22 울트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23일(현지시간)에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컨퍼런스도 칸 현지에서 진행된다. 

1천여명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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