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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향수가 가득!" 영국 이네오스, 정통 4X4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실물 직접보니

  • 기사입력 2023.03.30 14:3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일산 킨텍스 =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가 공개됐다. 

이네오스의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정통 오프로드 SUV '그레나디어'를 국내 첫 공개했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켜 근본부터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는 4X4'로 제작됐다. 극한의 조건도 극복하도록 설계돼 어떤 환경에서든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 등을 갖췄다. 다양한 옵션 및 액세서리로 나만의 차를 완성할 수도 있다.

그레나디어의 디자인은 실용성이 핵심으로, 기능에 따른 형태와 능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꾸밈없이 명확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디자인했다.

내부 또한 기능적이고 직관적이다. 아날로그식 센트럴 컨트롤 시스템과 항공기 스타일의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이 인상적이고, 기능이 한눈에 보이는 버튼과 다이얼로 배치했다.

강력한 엔진과 신뢰할 수 있는 변속기는 그레나디어의 오프로드 능력을 배가시킨다.

이밖에 '차봇' 플랫폼을 운영 중인 차봇 모빌리티가 커머스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차봇마켓에서 실제 판매 중인 일부 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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