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럭셔리한 실내공간을 갖춘 쇼카 ‘렉스턴 리무진’을 선보였다.
렉스턴 리무진은 기존 준대형 SUV 올 뉴 렉스턴을 기반으로 최고급 독립시트와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해 완성했다.
좌우로 분리된 2열 시트는 여섯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60도까지 누울 수 있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2열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냉온 컵홀더를 비롯해 창문 개폐와 열선 시트 등의 버튼 등이 적용됐다.
이 밖에 13.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두 개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돼 렉스턴 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