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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극강의 멋스러움을 뽐내는 '더 뉴 카니발' 그래비티 트림

  • 기사입력 2023.11.07 15:10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는 더 뉴 카니발을 고객이 선호하는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하고, 남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그래비티 트림을 신규로 운영한다. 

그래비티 트림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사이드 스텝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전용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다크 메탈 색상의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더 뉴 카니발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470만 원, 노블레스 3,910만 원, 시그니처 4,245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665만 원, 노블레스 4,10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925만 원, 노블레스 4,365만 원, 시그니처 4,700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169만 원, 시그니처 4,525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362만 원, 시그니처 4,718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619만 원, 시그니처 4,975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60만 원, 7인승 기준 138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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