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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디자인 확 달라진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 기사입력 2023.11.22 12:10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링컨코리아가 22일 대표 중형 SUV '올 뉴 노틸러스(All-New Nautilus)'를 공식 출시했다.

노틸러스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헤리티지와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번 올 뉴 노틸러스는 확 달라진 모습의 외관 및 내관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실현한다.

특히 새로워진 외관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의 경우 1열 크래시패드 상단에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이는 운전자가 직접 선택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화가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는 조명, 스크린 비주얼뿐 아니라 좌석 위치 및 마사지 옵션 등 개인적인 선호도를 조율해 자신만의 안식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올 뉴 노틸러스의 판매 가격은 7,7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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