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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포르쉐가 느껴져" 포르쉐, 데뷔 앞둔 마칸 EV 스케치 공개

  • 기사입력 2024.01.23 08:14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포르쉐가 새로운 전기 SUV 마칸 EV의 공식 데뷔에 앞서 새로운 스케치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칸 EV는 '포르쉐다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드라이버를 위한 부유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곡선형 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파워트레인은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600마력이 넘는 강력한 전기 모터와 고성능 서스펜션을 탑재해 내연기관 차량을 뛰어넘는 민첩하고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장착된 100 kWh 용량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오는 25일 마칸 EV를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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