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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6:16
[강남=M 투데이 최태인·이정근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공개했다.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발할라는 획기적이었던 ‘애스턴마틴 발키리(Aston Martin Valkyrie)’의 디자인적 레거시를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 소재와 풀 카본 파이버 구조를 결합한 결과물로, F1급의 공기역학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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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1:02
[M투데이 임헌섭기자] 지난 18일 출시한 현대차의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이 있는 센트럴시티에 팝업 스토어를 차려 고향길에 나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현대차는 코나 론칭 시점에 맞춰 소형 SUV의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제로 론칭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그레이, 우원재 등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디 올 뉴 코나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파티 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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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5: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코나는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특히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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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2:1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풀체인지된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디 올 뉴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이다.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전기차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그중 ‘N라인’은 다른 라인업보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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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5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한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전장(4,350mm)과 휠베이스(2,660mm)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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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16:1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그룹이 오는 2029년까지 최대 75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 2,6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의 일부이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제일 뜨거운 컴팩트 SUV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해 ID.4를 출시하며, 40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 36분대의 급속 충전 시간,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에 다가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넓은 실내공간과 정숙한 소음, 뛰어난 가성비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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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0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의 ID.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는 SUV 모델이다.차체크기는 길이 4,584㎜, 휠베이스 2,766㎜, 높이(전고)는 1620㎜로 현대차의 아이오닉5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이며, 기존 동급 SUV 모델 대비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으며, 트렁크 적재 용량은 543리터(ℓ)로, 뒷좌석 시트를 접을 시 1575ℓ까지 늘어난다.77㎾h급 배터리를 탑재한 상위 트림인 프로(Pro)의 경우, 최고출력 150kW(204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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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14: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기존 쿠페형 SUV XM3에 르노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E-TECH 시스템이 적용돼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고 불린다.일상 운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가 충분하다면 ‘EV 버튼’을 통해 100% 전기차 모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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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07:00
[경기 화성=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실시한 아이오닉5의 충돌 안전 평가 현장을 공개했다.최근 전기차의 충돌사고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자 국내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전기차 충돌시험에는 200여개의 국내외 언론 매체가 초청됐다.출발 신호와 함께 시속 64㎞로 달려온 아이오닉5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벽에 충돌했으며, 전면부 범퍼의 부품들이 사방으로 튀는 등 외부에 많은 손상이 가해졌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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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6: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분기 중 선보일 2세대 ‘디 올 뉴 코나’의 내연기관 모델 테스트 차량이 새롭게 포착됐다.앞서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사전 공개한바 있다. 그동안 위장막을 덮고 테스트를 했던 신형 코나는 디자인 사전 공개 이후 위장막을 완전히 제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개발코드명 ‘SX2’인 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6년 여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섀시부터 파워트레인 등 모두 새롭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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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6: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8일(이하 현지 시간) 막을 내린 ‘CES 2023’에 ‘탄소감축 행동’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나흘 내내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SK는 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3’ 기간 중 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3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월 ‘CES 2022’ 기간 동안 SK 전시관을 찾은 1만1천여명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개막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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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7:4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뉴 7시리즈의 외관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뚜렷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먼저 차체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해 길이 13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