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토요타,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
日 토요타,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6.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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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배터리 차량 개발 등을 통해 축적한 배터리 기술과 자동차용 부품 등을 이용한 가정용 축전 시스템인 ‘집 급전 시스템’을 개발, 오는 8월부터 건설업체, 종합시공사 등과 함께 일본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토요타자동차는 배터리 제어 등 전동차량용 배터리 기술을 응용,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 8.7kWh급 용량과 5.5kW급 출력을 갖춘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공급한다.

토요타의 ESS 시스템은 축전지 유닛, DCDC 컨버터(직류로 전압을 변환하는 장치), 하이브리드 파워 컨디셔너(축전지와 태양광 패널 모두 이용 가능), 차량 급속충전 어댑터, 전용 접속 케이블(누전 차단기가 있는 AC 플러그)로 구성된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연계, 주간과 야간 각각의 시간대에서 요구에 맞는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나 플러구인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 등의 AC100V 출력으로부터 충전이 가능해 정전이 됐을 경우, 전기차에서 전기를 뽑아 가정으로 보낼 수도 있다.

또, 하이브리드 파워 컨디셔너와 접속되는 무선 LAN 라우터를 통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서 축전량 확인, 운전 모드 설정 등을 리얼타임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토요타는 이 축전시스템을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국가에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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